여전히 찌질함이 풋풋하게 묻어나오는 지식인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. 특히 오픈백과에 널려있는 말도안되는 헛소리들을 보면 참 기분이 묘해집니다. (물론 그 중에는 제가 옛날에 적었던 헛소리도 있습니다 =ㅁ=ㆀ)

뭐 trisecting이니 FLT의 elementary proof니 하는 내용은 애초에 봐서 좋을 거 없으므로 읽지는 않았고, 다른 내용들을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휙휙 읽어넘기다보니, 오랜만에 0.999… 떡밥이 보이더군요. 옛날같았으면 불같이 달려들어서 같이 찌질거렸겠지만, 그냥 요즘은 한번 슥 보고 씩 웃어주고 넘어가게 됬습니다. 옛날에 2년 넘게 지식인에서 진흙탕 구르듯 이전투구하던 시절의 경험으로 비추어 보면, 뭔 말을 해도 결국 수학이 아닌 것으로 싸우게 되니 말이죠.




이미지는 어째서인지


Tonight, we dine in HELL!!!!!!!


Posted by aficionad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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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안융호 2008.07.25 16:37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0.999를 설명해주세요.
    라고 할려고 했는데
    그냥 감마분포의 인버스 CDF로 감마분포랜덤발생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.
    물론 몬테카를로 방법이외의 수학적인 방법으로 인버스 CDF식을 알 수 있는지에
    대해서 입니다. 대부분의 알고리즘을 봐바도 물론 구글에서만 검색한 결과지만
    일항분포 랜덤발생으로 나온 수를 CDF식에서 수치해석적으로 찾아내는 거가 많던데
    모 그렇다하더라도 감마함수를 풀어내야 하는 게 문제이지만
    만약 가능하다면 감마함수의 적분방법이나 계산 알고리즘이라도 알려주세요.
    전 교토대학에서 교통을 전공하는데 경로의 소요시간 분포가 감마분포라서
    그런 분포를 따르는 소요시간을 발생시켜야 하는 시뮬레이션에서 감마분포랜덤발생이
    필요한데 그래서 문의드립니다. 사실 수학이 젬병이라 말이죠...^^
    만약 가능하다면 0.999설명도 함께면 좋구여...^^